블로그

실행 아이콘 desktop파일을 만든다.

경로 : ~/.local/share/applications/Lognote.desktop

Exec, Icon 항목은 설치된 위치에 따라 설정한다.

[Desktop Entry]
Name=Lognote
Comment=Lognote
Exec=/home/USER/lognote/lognote.sh %U
Icon=/home/USER/lognote/lognote.png
Terminal=false
Type=Application
StartupNotify=true
MimeType=text/plain;
Categories=TextEditor;
Keywords=Text;Plaintext;
X-Ubuntu-Gettext-Domain=lognote

Applications 메뉴에서 lognote 로 검색하면 아이콘이 생성된 것을 볼수 있다.

즐겨 찾기에 추가해서 실행을 하면 실행된 아이콘과 즐겨 찾기가 분리되어 있고

실행 후  실행 목록에 있는 아이콘을 ctrl - click 을 하면 아무런 반응이 없다.

기존 프로그램들을 해보면 ctrl - click 을하면 새창이 실행되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원인은 "StartupWMClass" 가 설정되지 않아서 이다.

확인이 필요한 프로그램이 실행된 상태에서 "xprop WM_CLASS" 명령을 치면 커서가 바뀐다.

이때 실행된 프로그램을 클릭하면 WM_CLASS 정보가 출력된다.

$ xprop WM_CLASS
WM_CLASS(STRING) = "com-blogspot-cdcsutils-lognote-Main", "com-blogspot-cdcsutils-lognote-Main"

desktop 파일에 "StartupWMClass=..."을 추가한다.

[Desktop Entry]
Name=Lognote
Comment=Lognote
Exec=/home/USER/lognote/lognote.sh %U
Icon=/home/USER/lognote/lognote.png
Terminal=false
Type=Application
StartupNotify=true
MimeType=text/plain;
Categories=TextEditor;
Keywords=Text;Plaintext;
X-Ubuntu-Gettext-Domain=lognote
StartupWMClass=com-blogspot-cdcsutils-lognote-Main

즐겨찾기와 분리되지 않고 ctrl-click 을 하면 새창이 뜨는 것을 확인 할수 있다.

JDialog 화면을 구성할때 JLabel 의 크기를 확인 해야 될 때가 있다.

JLabel 생성후 text를 설정을 해도 그 크기가 설정되지 않는다.

이때는 dialog panel을 설정한 후 pack() 을 호출하면 JLabel 의 크기가 설정이 되어 그 값을 읽어 올 수 있다.

그리고 나서 읽어들인 크기 값을 사용하여 필요한 UI를 만든 후 다시 panel 을 설정하면 된다.

JLabel 이 다른 컴포넌트와 붙어 있을 경우 창크기와 맞출때 사용한다.

contentPane.add(panel)
pack()
 
// mLabel의 크기를 확인 하고 mTestTF의 크기를 재설정한다.
mTestTF.preferredSize = Dimension(panelWidth - (mLabel.width + 5), mTestTF.preferredSize.height)
 
// 변경된 값의 적용을 위해 panel을 삭제/추가 한다
contentPane.remove(panel)
contentPane.add(panel)
pack()

업무에서 코드 작업은 한계가 있다.

"이렇게 바꾸면 될것 같습니다" 라고 하면 "문제가 되지 않는다면 그대로 두세요"...

코드라는게 변경하면 그에 따른 예상치 못한 이슈가 찾아오니 마음대로 바꿀수 없다.

특히나 일로는...

그래서 떠오른게 언젠가 책에서 읽은 Toy project.

업무에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 내 마음대로 수정 할 수 있는 뭔가 재밋는게 필요했다.

뭘 만들까 고민을 했을때 그래도 업무에 도움이 되면 좋을 것 같아서 로그 뷰어를 만들기 시작했다.

틈틈히 시간 날때 작업을 한거라 빠르게 진행이 된건 아니지만 나름 쓸만하게 만들어진거 같다.

처음엔 오류가 많아 사람들에게 보여주기 민망했지만..

로그를 볼때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부분들을 추가하고 오류들을 수정했다.

이렇게 원하는 대로 할수 있다는 것은 많은 재미를 줬고

지금도 머리가 멈춰 있는 거 같을때는 어떻게 바꿀까 생각하고 바뀐 코드를 적용한다.

내 마음대로 하고 싶은데 못할때 한번쯤은 Toy project를 시도해 보자.

* 가끔씩 잘 쓰고 있다는 얘기를 들으면 기분이 참 좋다~